테스토코리아 '테스토 온도계'
-testo 110, testo 625 등 정부 에너지 단속에 맹활약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와 함께 시작한 집중 단속에 많은 기업과 상업 시설,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한편, 단속과 더불어 최대 300만 원이라는 과태료에 대한 부담, 기업 운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혼란을 겪는다.
하지만 정부의 에너지 제한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측정 기준에 맞춰 실내 온도를 관리한다면 아무리 까다로운 규제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겨울철 실내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겠다는 정부의 난방 온도 제한으로, 규제 대상 4만 7000여 곳에서 실내 난방 온도를 20℃ 이하로 맞추고자 노력한다.
2차 위반 적발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내기 때문이다.
이에 관계 기관은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지 시행 첫날 집중 단속에 들어갔으며, 이는 2012년 2월 29일까지 이어진다.
한전 계약 전력 100㎾ 이상 건물에 해당하면, 난방 온도는 제한 시간 없이 제한 기간 내내 항상 2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지자체에 적발당하면 경고장 발부에 이어 위반 횟수에 따라 1회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 200만 원, 4회 이상 300만 원을 과태료를 내야 한다.

정부에서 집중 단속을 시작한 후 위반 시설에 대한 첫날 단속에서부터 활약한 온도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정부 규제 내용에 적합한 정확한 온도 측정기이기 때문이다.
정부 방침상 지자체는 지시 눈금이 0.1℃ 이하로 표시되고, 허용 오차가 ±0.5℃ 이하의 정밀 제품만을 사용해 단속한다.
이에 가장 적합한 온도계가 바로 단속에서 맹활약한 'testo 110', 'testo 625' 등이다.

이 온도계는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는 테스토코리아에서 선보인 정밀 제품이다.
testo 110은 20℃~+50℃ 범위 내에서 ±0.3℃, 분해능 0.1℃의 다목적 고정밀 온도 측정기로 선명한 백라이트 조명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결과를 쉽게 읽을 수 있고, 측정 최댓값과 최솟값을 명확하게 표기하며, 지정한 온도에 이르면 이를 알리는 알람 기능까지 있어 편리하다. testo 625는 온도 10℃~+60℃, 습도 0~100% RH 범위 내에서 ±0.5℃, ±2.5% RH 정확도로 측정하며, 무게가 195g밖에 되지 않아 소지하기 쉽다.

이 제품은 온·습도에 민감한 영농 분야뿐만 아니라 빌딩이나 사무실, 클린 룸, 저장 창고, 생산 현장 등 실내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는 데에 적합하다.
또한, 접근이 어렵거나 공조 닥트의 습도를 측정할 경우 본체에 장착된 습도 센서를 분리한 뒤 연장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온·습도 프로브와 별도 무선 온도 프로브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 온도, 상대 습도, 습구濕球 온도, 이슬점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출력 화면을 멈춰 읽는 홀드 버튼, 측정 결과를 편하게 보는 백라이트 화면 조명 그리고 자동 꺼짐 기능과 더불어 방수 케이스는 먼지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현재 테스토 온도계를 서울시와 경기도 관계 기관 등 각 지자체에서 testo 110과 testo 625를 대거 사용함에 따라 측정 결과에 대한 정밀성을 입증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단속 주체인 많은 기관에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하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 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실시하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보증한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