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5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대한전선은 12월 10일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이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소외 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대한전선 임직원은 이 지역 주민 12가구에 총 25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전선이 2007년부터 5년째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배달을 신청하는 가구 수가 늘고 있다.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매년 연말마다 실시하는 봉사활동인데도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는 이웃이 많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면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