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구자균 부회장, 최대호 안양시장 환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8월 8일 안양시 호계동 소재 LS타워에서 최대호 안양시 시장을 초청해 환담했다. 구자균 부회장은 오찬을 겸한 환담에서 2008년 안양으로 본사를 이전한 지 만 3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기업 활동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최대호 시장과 안양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 부회장은 "안양시의 든든한 지원을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을 거둬 안양 시정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사회에도 공헌하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대호 시장은 "취임 이후 주거부터 교육·복지에 이르기까지 기업 활동을 하는 데 부족함과 불편함이 없는 기반 인프라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면서, "LS산전과 같은 좋은 기업을 더 많이 유치하고, 이를 통해 기업은 물론 시 전체가 발전하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답했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