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없애고 음이온 내보내고웰빙 조명등기구새집증후군 걱정을 덜어주고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인 전등기구가 나왔다. 이 제품은 ‘공기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도 다량 방출해 교실, 일반 가정 등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소룩스(대표 김복덕)는 복합기능성 전등기구인 ‘소룩스 웰빙 조명등기구’를 개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기화합물을 분해,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외부에서 열을 가해야만 하는 종전 제품과 달리 상온에서도 분해반응을 일으킨다. 점등여부와 상관없이 등기구를 설치하는 자체만으로도 새집증후군을 억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기화합물 분해율은 Tio2로 대표되는 종전 광촉매물질에 비해 4배 가량 높다는 게 소룩스의 주장이다. 실내공기를 강제순환 시키기 위해 촉매제 바로 앞에 소형 송풍기를 설치, 전등기구 내부에 삽입했다.소룩스 관계자는 “교실, 사무실, 주방 등은 물론 침실, 거실 등 전등기구가 들어가는 모든 공간에 사용 할 경우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사용공간에 맞게 형광등기구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실내등을 개발한 상태”라고 말했다. 소룩스http://www.so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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