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일반 정속 펌프 대비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가정용 순환 펌프 'Wilo-Stratos'를 한국시장에 론칭했다.
일반 정속 펌프의 경우 연간 500~800㎾h의 전력을 소비하는 반면, 'Wilo-Stratos'는 연간 46.5㎾h의 전력을 소비해 약 90%의 전력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CO₂배출량에 있어서도 'Wilo-Stratos'는 연간 27㎏을 배출, 일반 펌프(456㎏)보다도 훨씬 우수한 환경 친화적 특성을 자랑한다.
'Wilo-Stratos'는 일반 저가형 소형 펌프와는 달리 제어 패널이 장착되어 있어 급수량에 따른 유량 변화로 펌프 작동 시간을 조절해 전력 사용 비용 절약과 더불어 펌프의 수명 연장을 통한 유지보수비용의 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터치 Red Button을 차용한 것도 'Wilo-Stratos'의 특징이다.

윌로펌프㈜
www.wilo.co.kr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