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각종 자동화 기기의 모니터 및 제어 성능을 개선한 터치패널 표시기 마젤리스(Magelis) STO와 STU 2종을 출시했다.
마젤리스 STO와 STU는 작은 크기와 향상된 조작성으로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전용 작화 소프트웨어인 비제오(Vijeo) 디자이너로 작성한 화면을 USB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마젤리스 STO'는 터치패널 표시기로는 가장 작은 3.4인치의 스크린을 탑재해 소형 공작기기 및 식품 포장기기, POS 시스템 등 광범위한 기기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마젤리스 STU'는 이더넷을 내장한 통신 방식을 채택해 인터넷을 통한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