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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과 편의성, 경제성이 뛰어난 대형 지게차 ‘포렉스-D’시리즈 4종
현대중공업㈜가 안전성과 편의성, 경제성이 뛰어난 대형 지게차 신모델 ‘포렉스(FOLEX)-D’시리즈 4종을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시판하는 장비는 인양 능력 11·13·14·16톤급으로, 작업 시야를 넓혀 안전성을 높이고 오토 크루즈(Auto Cruiser) 기능, 후방 카메라, 시동 잠금 시스템 등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친환경 엔진인 ‘Tier-3’을 장착해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배기가스 양은 줄이면서 엔진 출력과 작업 성능은 약 15% 향상시켰다.
작업 조건에 따라 표준과 파워모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연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엔진 회전수를 25rpm 단위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틸팅(Tilting)형 캐빈(Cabin)을 장착, 운전석이 덤프트럭 같이 측면으로 완전히 개방될 수 있도록 해 차량 정비가 용이하며, 핸즈프리 기능을 도입해 작업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국제안전인증인 ‘CE(Comunaute Europeenne)’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마크를 각각 획득했으며, 열선 내장형 고급 시트와 대용량 에어컨을 장착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했다.
현대중공업㈜
www.hhi.co.kr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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