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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와 난방 동시 가능시설원예용 전조 겸용 전기방열기농촌진흥청이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힘들어 하는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비를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해, 전조와 동시에 난방을 할 수 있는 전조 겸용 전기방열기를 개발·보급하고 있다.이 제품은 기존 발열체 대신에 탄소발열체와 전조등을 각각 부착하여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전력 소모량은 탄소발열체 1개가 450W/h로, 전조등은 백열전구나 LED 사용이 가능하다. 온실 내부의 작물 위치에 따라 편리하게 설치 가능하며 적외선 탄소발열체, 전조등, 상부덮개, 하부덮개, 좌우 케이스, 안전장치 및 제어 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사용 전기를 난방에 이용함으로써 난방비를 30~40%로 절감할 수 있으며, 온실 내 균일하게 설치하여 작물에 골고루 열원을 보내 균일하게 작물 재배 할 수 있을뿐 아니라 10% 이상의 수량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시설원예용 전조 겸용 전기방열기는 전기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체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유해가스의 배출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도 뛰어나다.농촌진흥청www.rda.go.kr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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