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북미 전력시장 개척 및 마케팅 지원발판 마련한국남부발전㈜는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캐나다 전력시장 수출 Road Show 개최 및 2008 오일 샌드 박람회’참가로 북미 전력시장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KOTRA와 전력기술인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해외시장 개척 사업에서 남부발전은 선진 전력시장인 북미시장에서 전력 관련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협력사들이 신흥시장에 이어 선진국 시장에서도 해외 마케팅을 강화, 새로운 성장 동력 원천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들을 추진했다.남부발전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및 에드먼튼에서 전력시장 수출 Road Show를 개최하여 삼진정밀 등 6개 업체의 참여를 지원했다.Road Show에서는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업인 SNC-Lavalin EPC를 비롯한 북미 전력회사 설계 및 구매팀을 대상으로 약 1,40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의 성과를 거뒀다.이어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새로운 오일샌드 시장으로 주목받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튼에서 개최된 오일샌드박람회(Oil Sands Trade Show)에 참여해 오일샌드 산업의 최신 기술 및 정보 동향을 파악하고 참여 업체와 한국의 발전산업을 홍보했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