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코리아가 9월 24일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비지니스 파트너 및 LS산전, 효성 등 국내 주요 중전기기 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력자동화사업부 고객초청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변전 사업부 류민영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이번 행사를 계기로 히텍, 동아, 가보등 각 비지니스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과의 이해 관계가 증진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밝혔다.
독일 베를린과 뭔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멘스는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약 40만명의 직원이 산업,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과 같은 전 세계가 당면한 이슈와 관련하여 연구개발비의 50%이상을 환경 및 기후 보호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CO2 배출을 감소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에너지기술과 환경 보호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지난 수년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