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 P&S한·중 기술합작 500KWp급 태양광발전소 준공㈜비제이 P&S(대표 김용식)가 5월 18일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에서 500㎾p급 ㈜에이드쏠라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에이드쏠라 태양광발전소는 ㈜비제이 P&S와 중국 ‘Jiangsu Aide Solar Energy Technology Co., Ltd’가 기술합작으로 건설한 국내 1호기 태양광발전소로, 양사는 이번 준공식을 태양광발전시스템에 대한 국제시장 진출의 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국제시장 진출에 있어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중국에서는 태양광전지(모듈)을 공급하고 한국에서는 전력변환기(인버터), 모니터링시스템을 공급한다.‘Jiangsu Aide Solar Energy Technology Co., Ltd’는 이번 방한기간 동안 ‘㈜비제이 P&S’와 함께 태양광전력변환기(인버터)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헥스파워시스템㈜’과 중국시장 및 국제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협의했다.㈜비제이 P&S는 중국 ‘Jiangsu Aide Solar Energy Technology Co., Ltd’와 태양전지판(모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인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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