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전기‘2007 문화관광부 우수 잡지’로 선정월간전기(발행인 노영선)가 문화관광부 주관 2007년 우수 잡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관광부는 잡지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우수 잡지를 선정해 전문잡지 언론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사)한국잡지협회(회장 노영현)는 지난 11월 1일(목) 오전 10시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등 정부, 국회 및 관련단체장과 잡지발행인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포상 및 2007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잡지 시상식을 거행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월간전기 외에 금형저널(발행인 한석환), 마운틴(발행인 남선우), 세계의 문학 (발행인 박근섭), 에스테티카(발행인 남궁영훈), 인테리어(발행인 박인학), 일러스트(발행인 최준식), 좋은생각(발행인 정용철), 출판저널(발행인 박맹호), 항공(발행인 노상래) 등이 우수잡지로 선정됐다.월간전기는 1988년 5월 전기부문 최초의 전문지로 창간된 ‘국내외 최신 전기기술 종합 정보지’로 1993년 잡지의 날에 우수잡지로 선정되어 공보처(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1995년 10월호부터는 전기기술 잡지로는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요청으로 한전 PC통신 매체인 KIS에 2년여에 걸쳐 기사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1998년 말부터 인터넷 종합전기정보망(www.energy.co.kr)을 개설, 월간전기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전기관련 각종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업계에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매지로는 종합전기 자료집인 ‘전기총람’이 있다.또한 일본의 기술전문 잡지인 電氣評論과 출판제휴를 맺음으로써 최신의 선진기술을 국내에 소개·보급함과 아울러, 단순한 흥미보다는 현장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전기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기술해설이 이루어짐으로써 많은 전력기술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월간전기 노영선 발행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심층취재와 다양한 기사를 강화해 전기인들의 정보욕구를 충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간전기를 발행하는 전우문화사는 지난 1966년 설립되어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기전문 출판사로서, 특히 회사설립과 함께 매년 발행되어온 ‘전기총람’은 ‘국내 유일의 종합전기 자료집’으로서 제품 및 회사의 소개·홍보에도 커다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금까지도 전기업계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기업계와 함께 성장하면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각종 전기기술 관련 단행본도 함께 발간해 왔다.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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