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중소기업의 희망 메신저가 된다 한국동서발전(주)은 자연사랑과 인간존중을 기업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통한 사회기여를 목표로한 발전사업을 선도하는 초우량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동서발전은 국내 전력기자재 제작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부스를 마련한다. 한전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제품 총 구매액 1260억 원 중 기술개발제품 152억 원, 신기술 인증제품 100억 원, 여성기업제품 39억 원 등을 구매, 발전사 중 구매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중소기업제품개발과 판로개척에 기여한 정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전력그룹사별로 지난해 물품, 공사, 용역분야 총 구매액 대비 중기제품 구매액을 산출해 그 중 기술개발제품과 신기술인증제품, 여성기업 제품의 구매실적을 종합한 것이다. 또한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차별화된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중기우수제품 기술개발에 50여억 원을 지원하고 제품판로개척을 위한 CEO 직속 구매촉진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입찰참여 규제완화 등 제도개선, 전 사업소 구매설명회 개최, 전시회 및 구매박람회 지원, 온라인 구매상담실시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에서 협력 중소기업인 9명과 함께 중국시장 판로 모색을 위한 개척 사업을 시행했다. 중국시장 개척단은 중국을 방문해 상해지역 전력설비 견학,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설명회 실시, 중국발전소의 자재구매 관련 정보 교류, 수출 또는 합작투자관련 개별상담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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