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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케이블 공구EM(에코 마테리얼)케이블 시즈커터킨덴은 일반전기공사에서 쓰이는 고압 케이블 피복(시즈)을 용이하게 떼어내는 공구‘EM(에코 마테리얼)케이블 시스 커터’를 개발했다. 이에 고압 케이블 시즈를 떼어내는 작업을 안전하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되고, 높은 수준의 시공품질의 균일화가 이루어지게 됐다. 고압 케이블(6,600V) 단말처리작업은 숙련을 요하는 고도의 작업이라고 일반적으로 인식되어있다. 또 요즘 고압 케이블 등의 시즈는 환경대책과 관련하여 비닐 대신 내연성폴리에틸렌이 채용되고 있다.그러나 이 재질은 상당히 딱딱하기 때문에 절개 시 힘의 조절이 어렵고, 케이블 내부의 절연체까지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 굳어진 시즈를 떼어내는 작업은 숙련한 기능공도 매우 어렵고, 딱딱한 시즈를 떼어내는 것을 쉽게 가공품질을 균일화할 수 있는 공구의 개발이 필수 과제였다.개발품은 커터부를 방향전환시킬 수 있고, 하나의 공구로 원주방향과 연장축방향를 자를 수 있으며, 잘려나가는 양을 제한하는 게이지링이 케이블 내부 절연체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한손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완곡한 케이블도 따라가면서 시즈를 자를 수 있고, 롤러 등이 개발중이다. 따라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고, 시공품질을 균일화할 수 있다.킨덴주식회사www.kinden.co.jp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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