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플래그십 이미지센서 솔루션 3종 공개 ‘아이소셀 JN5’ ‘아이소셀 HP9’ ‘아이소셀 GNJ’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메인 카메라와 서브 카메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첨단 이미지센서 3종을 공개하며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 트렌드 선도에 나섰다.
‘아이소셀 HP9’은 0.56㎛ 크기의 픽셀 2억개를 1/1.4" 옵티컬 포맷에 구현한 망원용 이미지센서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신규 소재를 적용해 독자 개발한 고굴절 마이크로 렌즈를 활용해 빛을 모으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화질, 자동 초점, HDR 및 FPS 측면에서도 프리미엄 광각 센서에 준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망원 카메라로 활용 시 모든 배율에서 더욱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소셀 GNJ’는 1/1.57" 크기의 옵티컬 포맷에 1.0㎛ 픽셀 5천만개를 구현한 ‘듀얼 픽셀’ 제품이다. 모든 픽셀이 두 개의 포토다이오드를 탑재해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색 정보도 받아들일 수 있어, 화질 손상 없이 빠르고 정확한 자동 초점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비디오 모드에서 한층 선명한 화질 촬영과 함께, 이미지 캡쳐 모드에서도 잔상과 모아레(Moire) 현상이 없는 선명한 해상력을 제공한다.
‘아이소셀 JN5’는 1/2.76" 크기의 옵티컬 포맷에 0.64㎛ 픽셀 5천만개를 구현한 제품이다. ‘Dual VTG’ 기술을 도입해 어두운 곳에서도 한층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또한 위상차 자동 초점 기술인 ‘슈퍼 QPD’ 기술을 적용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작은 디테일까지도 흔들림 없이 포착할 수 있다.
·1/1.4" 크기의 옵티컬 포맷에 0.56㎛ 픽셀 2억개를 구현한 망원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9 ·1/1.57" 크기의 옵티컬 포맷에 1.0㎛ 픽셀 5천만개를 구현한 ‘듀얼 픽셀’ 제품, 아이소셀 GNJ ·1/2.76" 크기의 옵티컬 포맷에 0.64㎛ 픽셀 5천만개를 구현한 제품, 아이소셀 JN5
삼성전자 02-2255-8544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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