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쉬운 디코딩 가능, MIPI 유니프로 · LLI 프로토콜 디코더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한국애질런트는 MIPI 통합 프로토콜 유니프로 및 저지연(Low latency) 인터페이스 LLI 프로토콜 디코더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설계 및 검증 엔지니어가 내장된 유니프로와 LLI프로토콜 인터페이스를 확인하고 디버깅할 수 있는 빠르고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특히 MIPI 통합 프로토콜 유니프로는 모바일 장치에서 집적 회로 및 기타 전자 ...
각종 전력 분석 및 감시, LED 적용 패널 메타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용성전기가 LED 창을 활용한 디지털 멀티 집합 패널 메타 YSPM-07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력을 분석 계측하는 메타로써 수·배전반 및 플랜트배전 자동화의 모든 패널에 적용해 각종 계측 기능을 감시한다. 또한 전류의 흐름을 디지털 창에 표시, 기술자가 눈으로 확인하며 안전한 작업을 돕는 전력 기기다.기존의 패널 메타는 조작 방법이 어렵고 작동 시...
얼굴 인식의 기술 동향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일반적으로 사람이 누구인가를 인증하는 절차는 그 사람만이 갖고 있는 정보 · 제공 및 사전 등록한 정보와 일치하는지를 판단하는 작업으로 구성된다. 개인 인증 수단으로 사용되던 암호나 신분 증명 카드 방식은 암기를 해야 하고 도난의 우려와 관리 · 소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최근 기존의 인식 방식과는 다르게 본인의 신체를 이용해 인식하는 생체 인식 ...
[유지관리의 법칙] 설비 보전 관리와 교체 권고 시기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최근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 인프라 설비의 안전과 신뢰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공장의 생산을 담당하는 전기 설비도 당연히 신뢰 확보가 우선이다. 전기 설비는 그 성능이 다하면 교체해야 하지만 교체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성능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호 '유지관리의 법칙'에서는 전기 설비 교...
미쓰비시전기㈜ 배전시스템제작소, EM 시스템 활용 생산설비 에너지 절감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미쓰비시전기㈜는 '환경 비전 2021'을 선포하고 저탄소 사회와 지구 온난화 방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환경 비전 2021은 2007년 10월, 창립100주년을 맞는 해인 2021년을 목표연도로 정해 '제품생산시 CO2 배출량 저감', ' 환경보전 및 에너지 절약'에 직결하는 기술 및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사회와의 약속이다. 그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실천하고 있는 미쓰비시...
[해외] ㈜파나소닉 첨단기술연구소, 지열 · 폐열 회수 발전을 위한 열전 튜브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에너지 자급률이 4%에 불과해 대부분의 에너지원을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은 재생 가능 에너지 등 새로운 자원 개발이 급선무다. 버려지는 열의 전기 에너지 변환 기술은 이미 개발됐지만 열에너지의 일부만을 효율적인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기에 현재는 매우 비효율적인 기술에 머물러 있다. ㈜파나소닉 첨단기술연구소는 최근 지열과 폐열을 이용해 발전하는 열전 튜브를 개발...
[국내②] 차세대 고효율 양자점 태양전지 기술, 제조 과정 간편하고 저렴한 장점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전 세계적으로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 기술연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양자점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양자점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이론적인 수치에 접근하지 못했다. 그런데 성균관대 박남규 교수와 이진욱 학생이 주도한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 30㎃/㎠의 양자점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 앞으로 태양전지...
[국내①] 인쇄 공정 기반 휘어지는 리튬 이차전지, 고성능·안전성으로 상업화 앞당길 듯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휴대용 전자기기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그 활용영역이 최근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관련 신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기대 이상영 교수와 공주대 조국영 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은 액체 전해질을 대체한 고분자 전해질을 개발했는데, 이 고분자 전해질은 별도의 용매를 사용하지않고 인쇄공정을 통해 연속생산이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이번 연구성...
2013 전기산업 전망 - 수출 강국으로 거듭 부상, 주종은 발전기·차단기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올해 전기산업 경기는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수출 출하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노후 발전 설비 교체 수요를 바탕으로 연 2~3%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추세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요가 크게 증가해 올해 우리 전기업계는 그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기 침체에 빠진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7위 수출...
2015년까지 50㎿급 가상 발전소 세운다, 분산형 발전 통합 관리 기술 개발 추진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전국 곳곳에 산재한 자가 발전기 등 분산형 발전기를 가상의 발전소에서 통합 관리 운영하는 기술 개발을 올해 착수한다. 현재의 전력 수급 불안정을 타계하는 한 가지 대책으로 분산형 발전기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수요와 발전이 균형을 이루는 그리드 통합형 가상 발전소를 활용해 전력 수급에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기요금 4% 인상, 한전 흑자 전환 예상 - 14개 경제 단체 및 화훼업계 등 반발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지경부는 1월 14일부터 평균 4.0%의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원가 이하의 낮은 전기요금으로 전력 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요금의 가격 기능 강화를 통해 수요 관리가 절실하다는 게 인상 이유다. 이에 경제 단체들과 화훼업계, 학교 등 전기가 생산과 직결되거나 운영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분야 종사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났다. 지난해 말 지경부...
전기요금 원가 연간 1조 원 절약 가능하다
2013년 2월호
지면발행
전정희 전기요금이 1월 14일부터 평균 4.0% 인상되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그것도 국회가 휴회 중인 1월, 정부는 한전이 제출한 전기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 한마디로 전기요금 인상 불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차단해버린 것이다. 전기요금이 1년 5개월 사이 벌써 네 번째 인상되었다. 누적 인상률이 자그마치 19.5%에 달한다.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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