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 성장을 실천하는 ‘분당 복합화력발전소’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저탄소 녹색 성장을 실천하는‘분당 복합화력발전소’신도시에 위치한 분당 복합화력 발전소는 청정연료인LNG를 사용하며 가스터빈(20분),증기터빈(60분)으로 기동 시간이 짧아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계통 운영에 크게 기여한다.또한 약16만5천 세대에 난방열을 공급한다.특히 도시에 위치한 발전소인 만큼 대기오염 물질 확산 저감을 위해 연소 시 발생되는 ...
유지비 안 드는 태양광 LED 조명, 중국에 이은 국내 론칭, 개미발전소 만드는 ㈜에코하이브리드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유지비 안 드는 태양광LED조명,중국에 이은 국내 론칭개미발전소 만드는㈜에코하이브리드건물에 사용하는 전체 전력 가운데 조명 비중은 평균20%이며 한국 도로공사가 지난해 치른 전기요금은 약500억 원으로 그 중 약63%가 조명이 차지한다.이처럼 만만치 않은 조명용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다.바로 태양광 발전과 고효율 램프를 활용하는 것이다.전국 곳곳에...
[원자력발전소 폐기의 백년대계 ①] 원전, 폐로가 문제다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원전, 폐로가 문제다 방폐물 임시 저장 시설 2016년부터 꽉 차 원자력발전 확대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폐로에 따른 현실적 대책 수립이 더 시급하다. EU는 모든 회원국이 2015년까지 국가 방사성 폐기물 관리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기도 했다. 국내 각 원전 부지에 임시 저장하는 원전 폐기물은 ...
[원자력발전소 폐기의 백년대계 ②] 방사성 폐기물, 영구 처분 어렵다, 원전 운영국의 71% 중간 저장 시설 운영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방사성 폐기물, 영구 처분 어렵다원전 운영국의 71% 중간 저장 시설 운영 원전을 운영하는 전 세계 31개국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과제는 핵폐기물의 처리다. 특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처분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나라는 아직 없다. 사용후핵연료 관련 가장 앞선 스웨덴과 핀란드도 2030년 정도 돼서야 심지층 처분장을 운영할 수 있...
[원자력발전소 폐기의 백년대계 ③] 도카이발전소의 폐지 조치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도카이발전소의 폐지 조치 20년간, 원자로 격리부터 건물 철거까지 일본 최초의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인 도카이발전소는 1998년 3월 약 30년간의 운전을 종료하고 2001년 12월부터 폐지 조치에 들어갔다. 약 20년이 소요되는 폐지 조치 공정은 소규모에서 중규모로 그리고 대규모의 순서로 진행하며, 원자로 영역 해체 철거 공정은 안쪽에서 바깥...
[원자력발전소 폐기의 백년대계 ④] 일본 핵 시설의 심장부 로카쇼무라 센터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원자력발전소 폐기의 백년대계④]방사성 폐기물 매설,어떻게 진행되나일본 핵 시설의 심장부 로카쇼무라 센터우리나라를 포함해 동아시아의 사용후 핵연료 위탁 처리를 구상 중이라 해서 최근 이슈가 된 로카쇼무라 핵연료 재처리 시설은 핵무기 보유국을 제외하면 세계 유일의 핵 재처리 시설이다.또한 농축 사업,방사성 폐기물 관리 사업, MOX연료 가공 사업,방사성 폐...
[원자력발전소 폐기의 백년대계 ⑤]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의 재사용 클리어런스 제도 처음 적용한 도카이발전소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의 재사용클리어런스 제도 처음 적용한 도카이발전소 원자력 발전 시설의 폐기 조치로 더 이상 쓸모없어진 기자재 가운데 법령상 방사성 물질로 취급하지 않아도 되는 폐기자재가 있다. 일본에서는 도카이발전소 해체 시 처음으로 클리어런스 제도를 시행해 철거 금속 약 2000톤을 클리어런스 폐기물로 인가 받았다. 클리어런스 폐기물은 주로 야외 벤...
그래핀 이용해 LED 열熱잡았다
201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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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이용해LED열熱잡았다고출력LED구현,전기자동차 전력 소자 등 활용 기대국내연구팀이 그래핀을 이용해LED열熱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래핀패터닝공정'을 활용해 사파이어 기판 위에 그래핀을 포함한LED소자 제작에 성공했다.그래핀의 열전도율은 구리의10배 이상으로 소자 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골고루 방출,분산시켜 반도체칩 온도를 낮춤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포집 효율 극대화한 건식 흡수제 Azo-COP CO2 선택성, 질소 대비 300배 증가
201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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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 효율 극대화한 건식 흡수제 Azo-COP CO2 선택성, 질소 대비 300배 증가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전처리 공정(40~75℃ 조건)에서 핵심 요소는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포집하는 흡수제다. ‘한국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연구개발 센터’의 지원으로 카이스트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건식 흡...
2027년까지 신규 화력발전 1530만㎾ 추가
201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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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신규 화력발전1530만㎾추가민자 발전 두 배 이상 증가 예상시민·사회단체6차 수급계획 철회 요구정부는2027년까지 총2357만㎾의 신규 설비 가운데 화력발전을1530만㎾추가키로 했다.이로써2027년 정격용량기준전원구성을 석탄28.5%,원전22.8%,신재생20.3%, LNG 19.8%로 잡았다.신재생에너지 비중이2012년보다15.4%늘어나는 반면LNG는6%정도 줄어드는 점도 눈...
60㎑ 대전력 무선 전송하는 시대 열려
201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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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전력 무선 전송하는 시대 열려독일 봄바디어Primove열차 뛰어넘는 최고 수준 지난해12월 대용량 고주파 무선 전력 전송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KAIST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2월13일 오전10시 오송 무가선 트램 시험선에서 단위 모듈 시험을 공개했다. 60㎑대전력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대전력이 필요한 철도 시스템,항만과 공항 하역 장비 등...
[해외기술동향 ①] 전 세계 풍력 발전 동향
2013년 3월호
지면발행
[해외기술동향①] 전 세계 풍력 발전 동향총 용량200GW, 2020년 최대5배 성장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청정에너지인 풍력 발전기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최근GWEC(Global Wind Energy Council)에서 발표한 바로는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풍력 발전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2010년35.8GW(2009년38.6GW)를 추가 설치해 누적 용량194GW으로 전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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